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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법

더불어 웃는 세상 2022. 2. 6. 09:00

장마철 습기와 곰팡이 제거법

장마철 습기 제거와 곰팡이 제거법을

소재하고자 합니다. 

 

꿉꿉하고 눅눅한 장마철 집관리를

위해 부진러히 움직여

뽀송뽀송하게 쾌적하게 만들어

최상의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습도가 많은 계절은 항상 습도가 높았기 때문에

꿉꿉하고 찝찝한 하루가 계속되면서

불쾌지수 또한 계속 높은 상태로

유지되는 날들의 연속 됩니다.

집안 습기 제거법

 

여름 장마철 집안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인

곰팡이와 집 먼지 진드기 등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천식이나 아토피 등을 가지고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는

각종 증상들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환경이 습하지 않도록

항상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지내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습기제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비가 그치고

햇빛이 비칠 때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거나

잠깐씩 난방을켜주는 것이다. 환기 시에는 벽이

밀착된 가구를 벽으로부터 5cm 정도 띄워

공간을 만드는 것이 좋다.

숯, 신문지, 커피 가루 등을 곳곳에 놓아두거나

비누를 얇은 헝겊에 싸서 옷장에 걸어두는

것도 제습효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건조된 원두 찌꺼기는 공기 구멍이 많기

때문에 습기를 빨아드리는데도 유용하고,

커피 방향제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실내 곰팡이 제거법

화장실 바닥이나 구석구석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곰팡이는 소다를 푼 물에 헝겊을 적신 후 닦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옷장이나 신발장 곰팡이는 제습제를 걸어두거나

여러 겹 겹처 옷장 바닥이나

옷 사이사이에 넣어두면

습기 제거는 물론 잉크 냄새를

싫어하는 해충도 방지할 수 있다.

침구 관리법

뽀송뽀송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침구 역시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가장 먼저,

기상 후 침구를 바로

정리하지 말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 이후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반새 흘린 땀이 마르지 않는 상태로 침구를

개키게 되면 여름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기 때문에 기상 후에는

이불을 뒤집고, 베게는 세워 1시간 정도

말려둔 뒤 정리하도록 하자.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30분 정도 그

대로 둔 뒤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것도

침구 습기 제거에 좋은 방법이다.

침구 세탁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하는 것이 좋으며,

건조시에는 직사광선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오후 2시~4시 사이에 30분 정도 말려주면

소독 효과까지 탁월하니 참고 하세요.

음식물 쓰레기 관리

악취가 심하게 나는 음식물 쓰레기는 녹차 티백,

베이킹 소다, 잘 말린 커피찌꺼끼 등을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걸어두거나뿌려주어 냄새가 퍼지는 것을

막아주도록 하자, 물과 락스를 10대 1의

비율로 섞어 분무기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 주변에 분사하면 날파리나

초파리 같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실리카겔

수분을 흡수하는 제습제 역할을 하는 실리카겔

김이나 빵 봉지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을 버리지 않고

모아 옷장, 서랍장, 신발장 등 밀폐된 공간에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습기를 머금은 실리카겔은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려주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니 버리 않고 재활용하면 좋습니다.

장마철 알뜰하고 똑똑한 습기 제거법으로 눅눅하고

꿉꿉한 여름을 최상의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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